아동이 365일 행복한 사회 만들려면
정익중 원장 기고
내용 요약
아동 권리 지표 중 하나인 아동 행복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22개국 중 꼴찌다.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.72명으로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해 갱신하고 있어 ‘한국군의 새로운 적은 저출산’이라며 외신까지 우려하는 형편이다. 이와 더불어 ‘노키즈존’ 등 아동이 환영받지 못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. 급기야 지난 4월에는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반대 민원이 발생해 아동을 반기지 않는 수준을 넘어 사회 전체가 노키즈존화하고 있다. 아동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?
(출처)
동아일보/2024.05.23./https://www.donga.com/news/Society/article/all/20240522/125057063/1